오문섭 화성시의회 부의장(국민의힘·아선거구)이 13일(월) 신동탄포레자이 아파트 관리실에서 개최된 “신동탄포레자이 아파트 주·부 출입구의 택배차량 출입 불가 민원 해결을 위한 간담회”에 참석하였다.
간담회 참석자로는 화성시의회 오문섭 부의장, 화성시청 담당과, 입주자 대표회, GS건설 측 총 15명이다.
현재 시공된 신동탄포레자이 주차장 주·부출입구는 입주민 특화설계에 의거 시공된 구조물을 포함해 높이가「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칙」에 따라 2.7미터로 법적 기준은 맞추었지만, 경사로 출입에 따라 일부 택배차량의 상부가 걸려 진출입이 불가한 상황으로 지상층으로만 통행하여 입주민 불편이 발생한 상황이다.
오문섭 의원은 현장을 방문하여 입주민들의 고충과 민원을 직접 듣고 시공 관계자들에게 주·부출입구 구조물 개선을 요청하는 등 원만하게 갈등 해결을 주관하였고 이에 시공 관계자들은 조속한 시일 내에 보수공사를 할 예정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