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여주시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센터장 신연철), 2호점(센터장 우경희), 오학점(센터장 김혜련), LH점(센터장 이미현)에서는 지난 1월 25일, 경기도 오산시에 위치한 경기도 국민안전체험관에서 센터 이용아동 80명이 참여한 가운데 각종 사고·재난 등 긴급상황에서의 대처 능력과 안전의식을 향상시키기 위해 아동 안전체험활동 프로그램을 개최하였다.
![[크기변환]01-다함께돌봄센터 안전체험교육).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401/20240130003506_087ec61b543791e8db71c0ac98cb77a0_52t3.jpg)
안전 체험활동에 참여한 아동들은 동화마을 체험관, 4D 체험관, 생활안전·교통안전 교육, 재난안전·캠핑안전 교육 등을 주제로 분야별 안전교육과 체험활동을 진행하였다.
또한 소방관의 업무와 소방서의 일상에 대해 알아보고, 소방복 착용, 119상황실 체험, 소방차 탑승 등 소방관 직업체험을 통해 소방관의 구조활동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여주시 다함께돌봄센터는 지역 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놀이와 휴식 등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현재 여주초등학교 내 1호점, 상동에 2호점, 오학동에 오학점, 교동에 LH점과 교동점으로 5개소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