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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 하천 산책로 등 1,174개소에 호우대비 진입차단시설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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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 하천 산책로 등 1,174개소에 호우대비 진입차단시설 설치

○ 호우 등 비상 시 ICT 기술을 활용, 하천 접근을 신속하게 차단하는 체계 구축
- 올해 이용자가 많은 하천시설 진입로 1,174개소에 대해 우선 추진
- 극한 호우 등 기후 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

경기도가 여름철 호우에 대비해 하천변 산책로·자전거도로 진입로와 하상도로 진입부에 최신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진입 차단시설을 설치한다.

도는 올해 총 127억을 투입해 이용자 진입 차단 시설이 없는 하천 출입구 1,174개소에 진입 차단시설을 설치한다고 31일 밝혔다.

[크기변환]하천변+진입+차단장치1.jpg

하천 산책로 진입 차단시설은 하천 범람을 포함한 위험 징후가 발생하는 경우 수위계 등 각종 센서를 통해 도, 시군 재난안전상황실이나 시설 담당자에게 위험 정보가 자동 통보되면, 재난 CCTV를 통해 현장 상황을 모니터링하며 원격 또는 자동, 수동으로 진입 차단시설을 가동하여 인명사고를 예방하는 시설이다.

[크기변환]하천변+진입+차단장치2.jpg

지금까지는 기상 특보가 사전 발효되면 하천 산책로에 비닐테이프로 만든 재난안전선을 설치해 접근을 차단했다. 문제는 하천시설 이용자들이 테이프를 훼손하거나, 재난 상황을 인지하지 못하고 재난안전선을 통과해 산책로에 진입하는 등 실질적인 진입 차단에 어려움이 있었다.

[크기변환]하천변+진입+차단장치3.jpg

경기도는 기존 대응 방식으로는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한계가 있다고 보고, 하천시설을 포함해 침수 사고 위험이 있는 하천변 진입로에 차단시설 설치를 지원하기로 했다.

오병권 행정1부지사는 “집중 호우 등 자연재난에 대비해 진입차단기를 설치하면 인명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면서 “재난으로부터 인명피해 우려가 있는 취약 시설에 대한 개선 사업을 적극 추진해 안전한 경기도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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