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는 한국국토정보공사(LX) 안성지사와 「2024년도 효율적인 지적관리」를 위한 지적업무 추진 간담회를 LX안성지사 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시청 토지민원과 및 LX안성지사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해 업무 현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크기변환]7.한국국토정보공사 안성지사와 지적업무 간담회.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404/20240428003823_6c047c0b36265512536b68fa02be7b3a_xrdn.jpg)
간담회에서는 안성시와 LX안성지사의 지적업무 발전을 위해 지적측량기준점 설치사업, 지적측량 성과 결정, 정확한 지적측량업무 추진 방안과 기타 건의 사항에 대해 논의됐다.
또한, 안성시의 발전과 시민 재산권 보호 등을 위해 안성시와 LX안성지사 간 적극적인 업무 협조를 약속했다.
권순광 토지민원과장은 “한국국토정보공사 안성지사와 지속적인 업무 간담회를 통해 정확하고 신속한 지적측량으로 안성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재산권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