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지사가 끝내 인사청문회 없이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장과 경기도의료원장 임명을 강행했다.
이로써 경기도가 도의회를 무시하고, 김동연 지사의 2중대를 자처해 온 더불어민주당과 한통속이었음이 밝혀졌다.
![[크기변환]경기도의회 국민의힘2.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410/20241008142214_ba7c88a3abd840392a08e9af5cfc6cae_vpjo.jpg)
인사청문회는 도민과의 약속이자 도의회와의 약속이다. 이에 국민의힘은 도민은 물론 도의회와의 신뢰를 저버린 김동연 지사를 강력 규탄한다.
이렇게 임명하려고 더불어민주당 소속 상임위원장이 해외 도피나 다름없는 친선연맹을 이유로 들며 인사청문회를 거부한 것 아니냐는 의구심마저 든다.
도대체 어떤 흠결이 있길래 더불어민주당은 앞장서서 인사청문회를 지연시키고, 김동연 지사는 국민의힘의 거듭된 개최 요구에도 기다렸다는 듯 즉각 임명을 강행하는 것인가.
올해 초부터 공석 상태였던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장은 왜 갑자기 임명이 시급해진 것인지, 수차례 우려가 불거진 경기도의료원장은 왜 꼭 그 사람이어야만 하는지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사안이다.
국민의힘은 다시 한번 인사청문회의 조속한 개최를 요구한다. 아울러 인사청문회 개최 전까지는 도민과의 약속을 깬 도청, 도의회의 본분을 망각한 더불어민주당과 협치할 수 없음을 분명히 밝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