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최종현 대표의원(수원7)은 29일(금), 이틀 연속으로 폭설 피해 현장을 방문하며 상인들을 위로하고 신속한 피해 복구를 약속했다. 최 대표의원은 이날 안양시 농수산물도매시장의 청과동을 찾아, 폭설로 무너진 지붕과 피해 상황을 직접 점검했다.

이번 방문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경기도의회 여야 대표의원이 함께했으며, 문형근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장(안양3), 이채명 더불어민주당 소통협력수석(안양6) 등 안양시 지역구 도의원들도 동행해 지역 주민들의 어려움을 나누었다.
“상인분들의 고통을 덜어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폭설로 지붕이 무너진 농수산물도매시장 현장에서 상인들의 피해 상황을 직접 확인한 최종현 대표의원은 “최근 경제 어려움 속에 폭설 피해로 상인들의 삶의 터전이 무너진 상황을 보며 마음이 아프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상인분들의 생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피해 복구를 신속하게 지원하고, 함께 협의하여 적극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민주당 대변인단, 도민 안전 우선 약속더불어민주당 대변인단은 이날(28일) 폭설 피해에 대해 논평을 발표하고, “경기도민의 생명과 안전이 무엇보다 우선”이라며, “이번 폭설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의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대변인단은 또한, 경기도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피해 복구와 도민 안전 확보를 위해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
폭설 피해에 대한 경기도의 대응경기도는 기록적인 폭설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에 대한 신속한 복구 작업을 시작했으며, 상인들과 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다. 최종현 대표의원을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은 피해 지역을 빠르게 방문해 상인들의 목소리를 듣고, 경기도와의 협의 하에 피해 복구 및 지원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이번 폭설 피해 현장 방문을 통해 최종현 대표의원은 지역 주민들의 고통을 함께 나누고, 경기도의 피해 복구 노력에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번 행보는 경기도의회가 지역 주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우선으로 생각하며, 도민들의 피해 최소화와 신속한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임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경기도의회와 더불어민주당은 향후에도 도민들의 안전과 생명 보호를 최우선으로 삼고, 긴급 복구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