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세환 광주시장은 지난 4일 폭설 피해를 입은 남종면 화훼 농가 비닐하우스와 곤지암읍 축사 등 현장을 직접 방문해 상황을 점검하고 농가들을 위로했다.
![[크기변환]방세환 광주시장, 폭설 피해 현장 복구 상황 점검 (2).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412/20241205230936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vjm1.jpg)
광주시에는 지난달 26일부터 많은 눈이 내리면서 비닐하우스, 과수원, 축사 등을 포함해 12월 4일 기준 685건의 피해가 접수돼 현재 피해조사 및 복구를 진행 중이다.
![[크기변환]방세환 광주시장, 폭설 피해 현장 복구 상황 점검 (1).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412/20241205230900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g79h.jpg)
이 자리에서 방 시장은 “이번 폭설로 인한 피해 현황을 신속히 조사하고 피해를 복구해 원활한 일상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폭설로 인한 피해 현황이 누락되지 않도록 피해가 발생한 경우 즉시 해당 읍·면사무소에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