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6일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장에 김덕원 전 수원병원 진료부장을, 파주병원장과 포천병원장은 전 병원장인 추원오, 백남순 병원장을 각각 임명했다.
![[크기변환]김덕원+수원병원장.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412/20241208012640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z3kg.jpg)
김성중 행정1부지사는 임명장을 수여하면서 “어려운 여건이지만 공공의료에 대한 도민들의 불안감 해소와 공공의료서비스 강화를 위해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크기변환]추원오+파주병원장.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412/20241208012742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5z9m.jpg)
김덕원 신임 수원병원장은 지난 9월 수원병원장 임기 종료 이후 직무대행자로서 병원의 경영 활성화를 위해 노력했으며, 우수한 리더십과 자질을 인정받아 신임 수원병원장에 임명됐다.
![[크기변환]백남순+포천병원장.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412/20241208012757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ihba.jpg)
추원오 파주병원장과 백남순 포천병원장은 지난 6년간 공공의료의 전문성을 갖추고 뚜렷한 경영계획 의지와 비전을 가지고 파주병원과 포천병원을 운영해 계속 병원장을 맡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