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이하 HU공사)는 최근 폭설로 피해를 입은 화성시 포도농가를 돕기 위해 금일 10일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피해 복구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크기변환]사진2.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412/20241210231434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vie7.jpg)
이번 봉사활동은 폭설로 파손된 비닐하우스 복구와 농가 주변 환경 정비를 지원하기 위해 진행됐다. HU공사의 임직원 60여 명은 송산면에 위치한 약 2,135㎡의 피해 포도 농가를 방문해 무너진 비닐하우스를 정리하고, 훼손된 시설 복구 및 현장 정비 작업에 힘을 보탰다.
![[크기변환]사진1.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412/20241210231445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kach.jpg)
HU공사 김근영 사장은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 농민들과의 상생을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ESG 경영을 적극적으로 실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크기변환]사진3.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412/20241210231459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jfuw.jpg)
HU공사는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