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는 여주쌀 품종대체사업 시험설계협의회를 지난 1월 6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여주시농촌지도자연합회와 여주시쌀연구회 임원 10명, 관계자들이 참석해 2024년 성과를 공유하고, 2025년 시험설계를 통한 성공적인 품종개발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마련됐다.
![[크기변환]01-여주시, 2025년 여주쌀 대표품종 개발 가시화 추진1.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501/20250109010629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lon5.jpg)
여주쌀 품종대체사업은 지난 2023년 유관기관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올해 3년차 지역적응시험에 들어가며 지난 2024년 2개소에서 2025년에는 5개의 시험포를 확대 운영함으로써 대표품종 개발이 가시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크기변환]01-여주시, 2025년 여주쌀 대표품종 개발 가시화 추진2.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501/20250109010639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n70c.jpg)
김영신 작물연구팀장은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2025년 시험설계가 순조롭게 진행되길 바란다”며 “모든 수요자가 만족하는 벼 품종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전창현 기술보급과장은 “2025년 시험설계 추진과 함께 여주쌀 대표 품종 개발에 전력을 다하겠다”라며 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자세한 정보는 여주시 농업기술센터 작물연구팀(031-887-2763)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