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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보증센터,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경기센터) 농축협 현장 실무교육 실시

기사입력 2025.01.16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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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보증센터(센터장 정현숙)는 1월 16일 여주 흥천농협에서 농축협 직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농어업재해대책보증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11월 경기 지역을 강타한 갑작스러운 폭설로 피해를 입은 농어업인들의 피해 복구를 신속히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이번 교육은 총 3시간 동안 진행되었으며,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농신보) 상무인 조은주 강사의 강의로 농어업재해대책자금 특례보증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이루어졌다. 교육 내용은 농신보 신규보증의 적기 지원, 보증사후 관리, 그리고 폭설 피해 농어업인에 대한 조기 지원 방안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현장 맞춤형 교육으로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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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경기지역의 농어업인들은 폭설로 인해 농작물 피해 및 가축 피해 등 여러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번 교육은 피해 복구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에서는 농업인들이 신속하게 재해대책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적 접근 방법에 대한 설명이 중심이 되었다.

     

    정현숙 센터장은 교육을 마친 후, “갑작스러운 폭설 피해로 실의에 빠진 농어업인들에게 빠르게 자금을 지원함으로써 그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농신보 제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이번 교육을 통해 농축협 직원들이 보다 원활하게 재해대책자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준비하며, 피해 농어업인들이 신속히 복구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농어업재해대책자금은 농어업인들의 재해 피해를 최소화하고, 피해 복구를 지원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를 통해 농업인들이 일상적인 경영에 빠르게 복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도적 장치가 마련되고 있으며, 교육에 참석한 농축협 직원들은 이러한 시스템을 정확히 이해하고 실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훈련을 받았다.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보증센터는 이번 교육을 통해 폭설 피해를 입은 농어업인들이 빠르게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한편, 향후 다른 자연재해나 긴급 상황에 대한 신속한 대응을 위한 실무적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농어업인들이 자금을 적시에 지원받고 피해 복구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의 효율적 운영이 중요하다.

     

    농업과 농어업에 의존하는 지역 사회에서 이번 교육은 농어업인들의 피해 복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경기지역 내 농축협 직원들의 전문성 강화를 통해 더 많은 농어업인들이 신속하고 정확하게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보증센터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향후 다양한 재해 상황에 대비한 실무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다. 농업인들이 보다 쉽게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며, 교육의 지속적인 개선을 통해 재해대책자금의 빠르고 정확한 지원을 실현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농축협 직원들에게 실질적인 업무 능력을 강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하였으며, 앞으로도 농어업인들의 피해를 신속하게 복구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 환경을 위한 제도적 지원이 계속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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