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지난 24일 전통시장 소비 촉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크기변환]1-1. 설명절 전통시장 장보기.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501/20250124223145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6c3g.jpg)
본 행사에는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직자와 소비자교육중앙회 안성시지회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안성중앙시장과 안성맞춤시장을 돌며 안성사랑카드 및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하여 설 제수용품 및 식재료 등을 구매했다.
![[크기변환]1-2. 설명절 전통시장 장보기.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501/20250124223203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03uv.jpg)
이와 더불어 고물가와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크기변환]1-3. 설명절 전통시장 장보기.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501/20250124223217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sv29.jpg)
김보라 시장은 “경기침체로 위축된 소비를 진작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장보기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며,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이번 설에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적극 이용하셔서 지역경제 살리기에 동참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크기변환]1-4. 설명절 전통시장 장보기.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501/20250124223228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0r5o.jpg)
한편, 안성시는 지역 소비를 촉진시키고자 예산 소진 시까지 안성사랑카드 충전 시 10%, 15% 페이백으로 총 25% 혜택을 준다. 또한 안성중앙시장과 일죽시장에서는 1월 27일 월요일까지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가 실시되며, 농축산물 점포에서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30%를 각 시장 고갬쉼터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