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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용인특례시, 자립준비청년 위한 첫 출발 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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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경기티비종합뉴스] 용인특례시, 자립준비청년 위한 첫 출발 지원사업 추진

- 웨딩·이사·운전면허 등 맞춤형 지원으로 안정적 자립 지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독립을 돕기 위한 ‘자립준비청년 첫출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자립준비청년은 보육시설이나 위탁가정의 보호를 받다가 만 18세가 되면 시설을 떠나 홀로서기를 해야 하는 청년들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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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업은 학업, 취업, 주거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을 수 있어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자립준비청년들이 사회로 첫발을 내디딜 때 겪는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기존의 자립정착금·자립수당과 같은 한정적 지원에서 나아가 청년 개개인의 필요에 맞춘 맞춤형 지원을 확대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원 대상은 지역 내 보호 시설을 퇴소하거나 시에 거주하는 자립준비청년이며, ▲웨딩·메이크업 비용 ▲신혼살림 마련 ▲시설 퇴소 또는 첫 이주 시 이사비용 ▲첫 살림을 위한 가전·가구 구매비 ▲운전면허 취득 및 연수 비용 등 가구당 최대 400만 원까지 지원된다.

 

시는 자립준비청년들이 실제로 겪는 어려움을 반영하기 위해 워크숍과 정담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으며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를 통해 서원재단(대표 박종옥)에서 기탁한 성금을 활용해 추진한다.

 

아울러 자립준비청년의 사회적 관계 형성을 위해 오는 8월 ‘자립준비청년 워크숍’을 개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사회로 첫발을 내딛는 자립준비청년들이 경제적 어려움 없이 새로운 출발을 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고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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