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09 (금)

  • 구름많음속초22.2℃
  • 구름많음23.5℃
  • 구름많음철원22.7℃
  • 맑음동두천25.3℃
  • 맑음파주24.7℃
  • 맑음대관령20.1℃
  • 구름많음춘천24.7℃
  • 맑음백령도22.1℃
  • 구름많음북강릉22.2℃
  • 맑음강릉24.2℃
  • 구름많음동해22.8℃
  • 맑음서울25.4℃
  • 맑음인천24.3℃
  • 맑음원주24.5℃
  • 맑음울릉도23.0℃
  • 구름많음수원24.1℃
  • 맑음영월25.8℃
  • 구름많음충주24.4℃
  • 맑음서산24.4℃
  • 구름많음울진23.6℃
  • 맑음청주26.0℃
  • 맑음대전25.1℃
  • 맑음추풍령24.9℃
  • 맑음안동25.8℃
  • 맑음상주26.0℃
  • 맑음포항25.5℃
  • 맑음군산24.2℃
  • 맑음대구26.3℃
  • 맑음전주26.1℃
  • 구름많음울산24.3℃
  • 맑음창원24.9℃
  • 맑음광주25.4℃
  • 구름많음부산24.7℃
  • 맑음통영26.1℃
  • 구름많음목포23.2℃
  • 맑음여수24.0℃
  • 맑음흑산도23.7℃
  • 맑음완도25.7℃
  • 맑음고창24.1℃
  • 구름많음순천23.7℃
  • 맑음홍성(예)25.7℃
  • 맑음24.2℃
  • 맑음제주23.8℃
  • 구름많음고산22.2℃
  • 구름많음성산23.2℃
  • 구름많음서귀포25.5℃
  • 맑음진주25.2℃
  • 구름많음강화21.4℃
  • 맑음양평24.5℃
  • 구름많음이천24.9℃
  • 구름많음인제24.3℃
  • 구름많음홍천23.6℃
  • 맑음태백23.6℃
  • 맑음정선군25.8℃
  • 맑음제천23.8℃
  • 맑음보은24.4℃
  • 맑음천안25.0℃
  • 맑음보령25.8℃
  • 맑음부여25.6℃
  • 맑음금산25.0℃
  • 맑음25.0℃
  • 맑음부안25.0℃
  • 맑음임실25.2℃
  • 맑음정읍25.3℃
  • 맑음남원26.3℃
  • 맑음장수24.5℃
  • 맑음고창군25.0℃
  • 구름많음영광군22.8℃
  • 맑음김해시26.0℃
  • 맑음순창군25.9℃
  • 맑음북창원26.7℃
  • 맑음양산시27.3℃
  • 구름많음보성군24.9℃
  • 구름많음강진군25.8℃
  • 구름많음장흥24.3℃
  • 맑음해남25.2℃
  • 구름많음고흥24.7℃
  • 맑음의령군26.7℃
  • 구름많음함양군27.3℃
  • 맑음광양시26.0℃
  • 맑음진도군24.1℃
  • 맑음봉화24.3℃
  • 구름많음영주23.6℃
  • 맑음문경25.2℃
  • 맑음청송군26.5℃
  • 맑음영덕23.4℃
  • 맑음의성27.1℃
  • 맑음구미26.4℃
  • 맑음영천26.8℃
  • 맑음경주시28.2℃
  • 맑음거창26.0℃
  • 맑음합천26.5℃
  • 맑음밀양27.3℃
  • 맑음산청25.5℃
  • 맑음거제23.8℃
  • 맑음남해24.7℃
  • 맑음25.9℃
기상청 제공
[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의회 유호준 의원, 기본을 망각한 경기도 청년기본소득의 허와 실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의회 유호준 의원, 기본을 망각한 경기도 청년기본소득의 허와 실

경기도가 2월4일 보도자료를 통해 경기도 청년기본소득의 개편의지를 밝힌 가운데, 경기도의회 유호준 의원(남양주 다산·양정동)이 입장문을 통해 이번 경기도의 청년기본소득 개편이 “청년기본소득에 ‘청년’과 ‘기본’은 사라지고 ‘꼰대’의 ‘선심’으로 전락하는 개편”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크기변환]250204 유호준 의원, 기본을 망각한 경기도 청년기본소득의 허와 실.jpg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청년기본소득 사업의 개편은 크게 ▲사용 지역 ▲사용 항목 ▲지급 방식 3가지 사항으로 구성된다. 구체적으로 사용 지역은 기존 주민등록상 거주 시군 내에서 경기도 전역으로 확대되고, 사용항목은 당초 취지와 달리 노래방, 모텔, 술집에서 쓰이는 등 부적절하게 사용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대학등록금, 어학연수, 학원수강료, 응시료, 면접 준비금, 창업 임대료, 통신요금, 주거비(월세), 문화·예술·스포츠 등 9개 분야로 제한했다. 마지막으로 지급방식을 분기별 총 4회 신청·지급에서 1회 신청·일시금 지급으로 변경하는 내용이다.

 

유호준 의원은 이에 대해 “사전에서 기본소득은 ‘조건 없이’, ‘정기적’으로 지급하는 소득이라고 나와 있다”면서, “청년기본소득의 사용항목을 제한하고 일시지급 방식으로 변경하겠다는 것은 청년기본소득의 기본소득의 ‘기본’을 망각한 개편이다”라고 질타했다.

 

1995년생으로 2020년에 현행 청년기본소득을 받아보았다는 유호준 의원은 “청년기본소득 받아서 부모님 모시고 족발집 가서 족발 사드리니, 부모님이 아들이 사주는 밥도 다 먹어본다고 감사해하셨는데, 그러면 이것도 부적절하게 사용한 것이냐?”라고 반문한 뒤, “청년들이 꼭 자기계발을 하는 데만 돈이 필요할 것이라는 그 발상 자체가 가뜩이나 계속되는 스펙 경쟁에 지친 청년들에게 어디 청년이 노래방을 가고 술집을 가냐며 훈계하는 전형적인 ‘꼰대’의 태도”라며, 이러한 정책의 변화가 청년들의 삶을 더 가혹하게 만들 뿐이라며 아쉬워했다. 나아가 이러한 변화가 청년 기회 사다리 등 김동연 지사의 여러 우수한 청년정책을 다 가리는 김동연표 ‘꼰대정책’이 될지 걱정된다며 우려했다.

 

분기별 총 4회 지급에서 1회 일시금 지급으로 변경하는 것에 대해서도 유호준 의원은 “1회 일시급으로 지급하려면 굳이 왜 기본소득이라는 말을 쓰는지 모르겠다”면서, “이를 위해선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지급 조례」를 개정해야 하는데, 아직 구체적인 의안조차 접수되지 않았고, 경기도의회에서 어떤 결론을 내릴지 정해지지 않은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확정된 내용인 양 보도자료를 배포한 경기도 집행부에 분명한 유감을 표한다.”라며 경기도의 이러한 일방적인 경기도의회 패싱에 대해서 다가오는 2월 제382회 임시회에서 분명하게 지적할 뜻을 밝혔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