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2월 칭찬공무원으로 조다운 주무관 선정광주시의회(의장 허경행)는 13일, ‘2월 칭찬릴레이 칭찬공무원’으로 도시개발과 녹지관리팀의 조다운 주무관을 선정하고 의장실에서 증서를 수여했다.
![[크기변환]20250213_1300_2월 칭찬공무원_R3__7073.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502/20250216202208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su30.jpg)
조다운 주무관은 광주시 개발제한구역 내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며, 주민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상급기관에 규제 개선을 위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개진하는 등 지역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또한, 개발제한구역 내 발생하는 다양한 현안 문제에 대해 민원인의 입장에서 고충을 해결하려는 노력도 인정받았다. 이러한 점에서 그는 광주시 개발제한구역의 균형적 발전과 효율적인 관리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칭찬공무원으로 추천되었으며, 최종 선정됐다.
허경행 의장은 “조다운 주무관은 주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며, 공직자로서 본분을 다하고 있다”며, “광주시 개발제한구역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점이 매우 인상적”이라고 평가했다.
광주시의회는 매월 의원별로 추천을 받아 칭찬릴레이 칭찬공무원을 선정하고 있으며, 선정된 공직자는 제17회 광주시의회대상 행정 부문 후보로 오르게 된다. 칭찬공무원 제도는 공직자들의 사기를 높이고, 시민들에게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공직 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한 취지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조다운 주무관은 칭찬공무원으로서의 명예를 이어가며, 더욱 열정적으로 광주시의 발전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