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성시 서운면 산평리에서 발생한 서울세종고속도로 안성 구간 교량 상판 붕괴 사고로 10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경기도의회 국민의힘(김정호 대표의원)은 이번 사고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하며 피해자 및 유가족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크기변환]경기도의회 국민의힘2.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502/20250226013816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yfun.jpg)
이번 사고는 서울세종고속도로 안성 구간에서 교량 상판이 붕괴하면서 발생했다. 사고로 근로자 4명이 사망하고, 6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사고 현장은 긴급 구조 작업이 진행 중이며, 부상자들은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고 있다.
국민의힘, 사고에 대한 깊은 유감과 애도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사고 소식을 접한 즉시 깊은 유감을 표하며, 사고로 목숨을 잃은 근로자들의 명복을 빌었다. 또한, 유가족들에게 진심 어린 위로의 말을 전하며, 부상자들의 빠른 회복을 기원했다.
김정호 대표의원은 “소중한 생명을 잃은 근로자들의 명복을 빕니다. 사고로 인해 고통을 겪고 있는 유가족들에게도 깊은 애도를 표하며, 부상자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라고 전했다.
사고 현장 대응 및 2차 붕괴 우려김정호 대표의원은 사고 현장에 대한 철저한 수습을 강조하며, “가슴 아픈 사고에 현장으로 달려가고 싶은 마음이 크지만, 가장 시급하고 중요한 것은 사고 피해 수습입니다. 사고 현장의 2차 붕괴 우려가 있기 때문에, 현장 주변 통제에도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경기도와 협력하여 재발 방지 노력국민의힘은 사고 현장이 안전하게 수습된 후에는 사고의 원인 조사를 철저히 진행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대표의원은 “현장이 마무리되는 전후로 다시는 이러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원인 조사와 재발 방지 대책 마련에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경기도 자원 총동원 요청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경기도에 가용 자원을 총동원하여 사고 수습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정호 대표의원은 “경기도는 현장 수습을 위해 모든 자원을 집중해야 하며, 피해자들이 더 이상의 고통을 겪지 않도록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서울세종고속도로 교량 붕괴 사고는 많은 이들에게 깊은 슬픔과 충격을 안겼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이번 사고의 피해자들과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며, 사고 수습과 재발 방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또한, 사고 현장이 완전히 수습되기 전까지는 경기도와 협력하여 최선을 다해 지원할 예정이다.
김정호 대표의원은 “이번 사고로 목숨을 잃은 희생자들을 깊이 애도하며, 부상자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또한, 두 번째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며, 철저한 원인 조사를 통해 재발 방지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