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농정해양위원회 방성환 위원장(국민의힘, 성남5)은 28일 ‘2025 경기국제보트쇼’ 개막식에 참석해 경기도 해양레저산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국내외 참가기업 및 관계자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개막식은 경기도가 해양레저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한 중요한 전환점을 의미하는 행사로, 방 위원장은 이를 통해 경기도의 해양레저산업 성장 가능성을 강조했다.
![[크기변환]250228 방성환의원, 2025 경기국제보트쇼 개막식 참석... 경기도, 해양레저산업 중심지로 도약2.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503/20250301012431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g4na.jpg)
올해로 18회를 맞이한 경기국제보트쇼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해양레저산업 전시회로 자리 잡았다. 전시회에는 국내외 선박 제조업체, 해양레저 기술기업, 해양관광업체들이 참가해 최신 해양 기술과 제품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보트쇼는 자율운항 기술, 친환경 선박, 스마트 해양계류 시스템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춘 첨단 해양기술들이 대거 소개됐다. 또한, 글로벌 수출상담회와 투자유치 프로그램이 병행되며, 경기도 해양레저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부각시켰다.
![[크기변환]250228 방성환의원, 2025 경기국제보트쇼 개막식 참석... 경기도, 해양레저산업 중심지로 도약1.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503/20250301012445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ozjb.jpg)
방성환 위원장은 개막식에서 "경기도는 비록 짧은 해안선을 가지고 있지만, 국내에서 가장 큰 해양레저시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해양레저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추고 있다"고 말하며, 경기도의 해양레저산업 성장 가능성을 재확인했다. 그는 "이번 경기국제보트쇼가 해양레저산업 발전을 위한 혁신적인 기술과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경기도의 산업 중심지로서의 역할을 강조했다.
해양레저산업의 지속 가능성, 정책적 지원 강조행사에서는 해양레저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정책적 지원 방안도 논의되었다. 방 위원장은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는 친환경 선박 도입 지원, 해양레저 관광 활성화, 안전 인프라 구축 등을 통해 경기도가 해양레저산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해양레저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정책적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이를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했다.
'경기 해양8경' 중심의 해양레저 관광 활성화 전략특히, 방 위원장은 경기도가 보유한 대표적인 해양 관광지인 ‘경기 해양8경’**을 언급하며, 이를 중심으로 한 해양레저 관광 활성화 전략을 제시했다. 그는 “경기 해양8경을 중심으로 해양레저 관광을 활성화하고, 이를 통해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경기 해양8경은 경기도의 아름다운 해양자원을 활용한 관광지로,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방성환 위원장, 전시회 현장 점검 및 기업과의 소통개막식 후 방성환 위원장은 전시장을 둘러보며 참가기업들의 기술력과 시장 동향을 점검하고, 해양레저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그는 "경기도가 해양레저산업의 거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에서 정책적 뒷받침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하며, 해양레저 관광의 발전과 안전 인프라 강화를 위한 지원이 필요함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경기도 해양레저산업의 미래, 방성환 위원장의 리더십방성환 위원장은 이번 경기국제보트쇼 참석을 통해 경기도 해양레저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산업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제시했다. 친환경 기술과 스마트 해양기술을 포함한 첨단 기술을 기반으로, 경기도의 해양레저산업은 앞으로 더욱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방 위원장은 경기도 해양레저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다짐하며, 경기도가 해양레저산업의 중심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 경기국제보트쇼는 경기도의 해양레저산업의 잠재력을 보여주는 중요한 전시회였으며, 방성환 위원장의 적극적인 참여와 비전 제시는 경기도가 해양레저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게 했다. 경기도는 친환경 선박 도입 지원, 해양레저 관광 활성화, 안전 인프라 강화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해양레저산업을 구현할 것이다. 방성환 위원장의 리더십 아래, 경기도는 해양레저산업의 글로벌 허브로 자리잡기 위한 중요한 발판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