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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의 취지와 과격한 표현에 대한 유감
양 위원장은 자신이 한 발언이 사회적 논란을 일으킨 것에 대해 "발언 취지와 다르게 표현이 다소 과격했다"는 점을 명확히 인정했다. "오늘 다시 한번 도민과 언론인 여러분께 유감을 표하며 회량하여 주실 것을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향후 같은 논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보다 신중하고 정확한 표현을 사용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발언 논란을 계기로 양 운영위원장은 "직간접적으로 언론인 여러분과 더 많이, 또 활발히 소통할 수 있었다"며, 언론인들과의 소통 기회가 늘어난 것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언론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앞으로 더 많은 대화를 나누며 자신의 입장을 명확히 전달할 필요성을 느꼈다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운영위원장으로서의 책임 다짐양 위원장은 자신의 발언을 통해 일어난 논란을 넘어, 경기도의회 운영위원장으로서의 책무를 다짐했다. “생산적인 의회 운영과 효율적인 예산 집행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경기도 예산 집행뿐만 아니라, 언론인들의 애로사항에 귀 기울이며 보다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양우식 위원장은 “앞으로도 언론인들과의 관계를 개선하고, 경기도민과 더욱 가깝게 소통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번 일을 계기로 더 성숙하고 균형 잡힌 의회 운영을 목표로 하겠다”고 결의를 다졌다.
유감의 마음을 전하며양우식 운영위원장은 "다시 한번 제 발언으로 논쟁이 벌어진 데 대해 깊은 유감의 마음을 전한다"고 사과의 뜻을 거듭 전했다. 도민과 언론인들의 이해와 회량을 부탁하며, 이번 논란을 계기로 더 나은 정치적 소통을 이루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