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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첨단반도체 도시 조성부터 스포츠·문화 도시 용인에 대한 시정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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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경기티비종합뉴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첨단반도체 도시 조성부터 스포츠·문화 도시 용인에 대한 시정 소개

- 10일 ‘최진만 이유나의 굿모닝 OBS’3·4부 출연…반도체 프로젝트 관련 신속한 행정 처리, 팹 건설이 지역 경제에 주는 긍정 효과 설명 -

- 이 시장, 하자투성이 양지면 경남아너스빌 관련 “경남기업이 청주의 한 농협 앞세워 시에 사용검사 승인하라고 압박하려 한다면 큰 오산” -

[크기변환]7.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0일 최진만 이유나의 굿모닝 OBS에 출연해 첨단반도체 도시 조성부터 스포츠·문화 도시에 대한 시정을 소개했다.jpg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0일 OBS라디오 ‘최진만 이유나의 굿모닝 OBS’에 출연해 3부와 4부에 걸쳐 첨단반도체 중심 도시 조성을 위한 첫 팹(Fab) 공사 시작부터 프로축구팀 창단과 도서관 사업 등 용인에서 진행되는 일들에 대해 설명했다.

 

이 시장은 지난 2월 하순 SK하이닉스 첫 팹(Fab) 착공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반도체 프로젝트가 지역 경제에 미치는 긍정적인 효과에 대해 소개했다.

 

이 시장은 “처인구 원삼면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단에는 SK하이닉스가 122조원을 투자해 415만㎡(약 126만평)에 팹(Fab) 4기를 건설하고,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기업 50여 개가 함께 입주해 초대형 반도체 생태계를 형성하게 되는데, 첫 번째 팹(Fab) 건축공사가 지난 2월 하순에 시작됐다”며 “반도체는 속도가 중요하기 때문에 관계기관과 사전 협의를 미리 마치고 마지막 소방 허가가 이뤄지자마자 건축 허가를 내줘 빠르게 공사가 시작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동·남사읍에는 삼성전자가 360조원을 투자해 778만㎡(약 236만평) 규모에 팹(Fab) 6기를 건설하고 100여개의 소재·부품·장비 설계 기업이 함께하는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도 조성된다”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용인에 502조원을 투자하게 되는데 이같은 투자가 완성되면 단일도시로는 용인이 세계 최대규모의 반도체 생태계를 갖게 된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SK하이닉스가 향후 2년 동안 첫번째 팹을 건설하면서 4500억원 상당의 용인 지역자원, 즉 용인 인력·장비·자재 등을 쓰기로 시와 협약을 맺었으며, 이미 부지 조성을 위한 토목 공사를 하면서 2500억원 규모의 지역 자원을 썼다”며 “SK하이닉스의 첫 번째 팹 공사에는 2년 동안 연인원 300만명이 투입될 예정이고, 근로자들이 숙박과 식사, 여가활동을 하면 용인 지역경제에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일 시장은 자신의 공약사항인 용인 반도체 고등학교가 경기도에선 최초로 2027년 개교를 앞두고 있다며 이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이 시장은 “2027년 봄 개교를 위해 용인 반도체 고등학교 설립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지난해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해 남사읍 남곡초등학교 분교 부지에 기숙시설을 가진 반도체 고교가 설립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 시장은 "반도체 고교 설립에 500억원 가량이 투입되며 280여명의 학생들이 다니게 된다"고 덧붙였다.

이상일 시장은 해외 여러 도시들과 교류를 확대하며 글로벌 도시로 위상을 높이고 있는 해외 순방 성과 소식도 전했다.

 

이 시장은 “삼성전자가 54조원을 투자해 반도체 파운드리 시설을 만들고 있는 미국 텍사스주 테일러 시 등 27개 시를 거느리는 윌리엄슨 카운티를 지난 1월에 방문해 자매결연을 체결했고, 미국 수도 워싱턴DC 인근에 75개 시를 통할하는 페어팩스 카운티와는 우호결연을 맺었다”며 "이들 도시와 용인은 첨단산업 관련 기업들이 많이 몰려들고 있는 지역이란 공통점이 있어서 교류협력을 하기 좋은 여건을 갖췄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지난달엔 베트남 꽝남성 성도인 땀끼시에 용인특례시가 공적개발원조(ODA)를 통해 건립해 주는 ‘용인 스마트 디지털도서관’ 착공식에 참석했고, 레반중 꽝남성 인민위원회 위원장 등 꽝남성 고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으며, 꽝남성 인근의 인구 120만 도시인 다낭의 베트남 기업인 상공회의소도 찾아 도시 간 교류 협력과 기업 간 교류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스페인 4대 도시인 세비야에서는 우리 용인과 올해 우호결연을 맺기로 하고 세비야시 의회의 동의도 얻었는데 용인이 유럽도시와 교류협력 관계를 갖게 되는 것은 처음있는 일"이라고 했다.

 

이상일 시장은 하자 때문에 입주예정자들의 입주가 지연되고 있는 용인 양지면의 경남아너스빌디센트아파트 문제와 관련해 "경남기업이 하자보수나 입주예정자 대출금 만기 연장과 관련해 좀 더 적극적인 태도를 취해주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이 시장은 “청주 내수농협이 4월 15일까지 아파트 사용검사 승인이 안 나면 대출금 만기 연장을 해줄 수 없으니 3월 31일까지 시가 사용검사 승인을 할지 말지 알려 달라며 시한까지 정한 공문을 시에 보내왔는데, 주제 넘은 행동으로 매우 불쾌하게 생각한다"며 "대출금 만기 연장은 경남기업이 연대 보증을 섰기 때문에 경남기업의 동의만 있으면 충분히 가능한 것으로 아는데 경남기업이 농협을 앞세워 ‘시가 사용승인을 내주지 않으면 입주예정자들이 신용불량자가 될 수 있다’고 시를 압박하는 것이라면 크게 오산하는 것임을 분명히 이야기해 둔다"고 경고했다.

 

이 시장은 “지난 6일 기자회견을 열어 프로축구 창단을 선언했으며, 2026년 K리그2 진입을 목표로 감독 영입, 선수단 구성 등을 위해 프로축구연맹 관계자들을 만나는 등 속도를 내고 있다”며 “용인에는 관중석 3만 7000석이 넘는 대규모 경기가 가능하고, 6일 전북 현대와 시드니FC(호주) 경기에서 이승우 선수가 ‘뛰었던 곳 중 잔디가 가장 좋았다’고 평가할 만큼 잘 관리되고 있는 용인미르스타디움을 보유하고 있다. 이에 시민들이 프로축구를 즐기고, 향후 (가칭)용인FC가 활약하는데 홈구장으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골프 스타 박세리 전 올림픽 국가대표팀 감독의 ‘SERI PAK with 용인’ 복합스포츠문화공간이 올 4월말에서 5월경 개관하는데, 박 전 감독과 함께 골프채를 든 조아용도 제작하고, 최근 높이뛰기 세계대회서 연달아 우승을 차지한 우상혁 선수 조아용을 콜라보레이션하는 등 제품을 다양화 할 계획”이라며 “올 9월에는 전국 최초로 캐릭터 축제도 열 계획”이라고 했다.

 

이상일 시장은 “도서관 사업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해 책 읽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공공도서관에 많은 지원을 하고 있다”며 “현재 20개 공공도서관에 2028년까지 4개 도서관을 확충하고, 스마트도서관 설치, 시민 독서마라톤 대회, 북세일, 북콘서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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