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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의회 서현옥 의원, 학교 내 전기차 충전소 설치, 안전이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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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의회 서현옥 의원, 학교 내 전기차 충전소 설치, 안전이 최우선

서현옥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 3)은 20일 경기도 첨단모빌리티산업과 정담회에서 학교 내 전기차 충전소 설치와 관련하여 "도민의 안전, 특히 어린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한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서현옥 의원은 최근 학교 내 전기차 충전소 설치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이는 학교 내 충전소 설치를 제한하는 조례안이 발의된 배경과 맞닿아 있다.

[크기변환]250324 서현옥 의원, 학교 내 전기차 충전소 설치, 안전이 최우선.jpg

서현옥 의원은 전기차 보급 확대와 충전 인프라 확충의 필요성에는 공감하면서도, "학교는 어린 학생들이 주로 생활하는 공간이기에 안전에 대한 우려가 크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화재 발생 시 대처 능력이 미흡한 어린 학생들의 안전을 담보할 수 있는지에 대한 학부모들의 걱정에 깊이 공감했다.

 

서현옥 의원은 특히 경기도의 특수성을 언급하며, "100만 도시가 많은 경기도는 서울과 마찬가지로 도심지에 학교가 밀집되어 있어, 학교 부지가 넓은 지역과는 상황이 다르다"라고 지적했다. 좁은 공간에 충전소를 설치할 경우, 만에 하나 발생할 수 있는 사고의 위험성을 간과할 수 없다는 것이다.

 

서현옥 의원은 "도민을 위해 일한다면, 도민들의 입장이 가장 중요하다"며, 집행부가 도민의 안전 우려를 해소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한, "학교 내 충전소 설치는 개방을 전제로 하는데, 현실적으로 학교는 보안 문제로 개방을 꺼리는 경우가 많다"라며, 실효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다.

 

서현옥 의원은 "평택시청만 해도 지하 주차장에 직원 전용 외에는 충전소가 거의 없고, 외부에만 몇 대 설치되어 있다"라며, "관공서에도 충분히 설치되지 않은 충전소를 학교에 강요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라고 비판했다. 학교보다는 공공기관 주차장 등에 충전소를 우선 확충하고, 야간에는 주민들에게 개방하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는 것이다.

 

서현옥 의원은 "집행부와 교육청, 그리고 도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최선의 방안을 찾겠다"라는 의지를 밝혔다. 이를 위해 "집행부도 무조건 안 된다는 입장이 아니라, 안전을 확보하면서도 전기차 보급을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현옥 의원은 앞으로도 도민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학교 내 전기차 충전소 설치 문제를 비롯한 다양한 현안에 대해 도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의정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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