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와 수원도시재단·수원시아파트입주자대표협회는 4일 광교산에서 플로깅(쓰담달리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2016년 스웨덴에서 시작된 ‘플로깅’(plogging, 쓰담달리기)은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보호운동이다.
![[크기변환]1-2.이재준 수원시장, “민생 안정,시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대응하라”.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504/20250404230022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4nf8.jpg)
이날 캠페인에는 이병진 수원도시재단 이사장, 수원시아파트입주자대표, 수원시 공직자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크기변환]1-1.이재준 수원시장, “민생 안정,시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대응하라”.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504/20250404230036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vfil.jpg)
수원시아파트입주자대표협회 내 천사랑, B.M 봉사단, 수호 봉사단 등 3개 봉사단체도 각 1km 구간에서 함께 플로깅을 추진했다.
![[크기변환]1-3.이재준 수원시장, “민생 안정,시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대응하라”.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504/20250404230050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7g54.jpg)
수원시 관계자는 “플로깅 캠페인은 깨끗한 수원을 만들기 위한 의미 있는 실천”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환경 보호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