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이 4월 30일, 수원시체육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2대 수원시사격연맹 회장 취임식에 참석해 조현삼 신임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크기변환]1.제2대 수원시사격연맹 회장 취임식 참석(의장님) (1).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504/20250430225422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fwz7.jpg)
이날 행사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해 수원특례시의회 의원들과 수원시 사격연맹 회원, 지역 체육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하여 새로운 리더의 출범을 함께 축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신임 회장으로 취임한 조현삼 회장은 수원 지역 체육 발전에 꾸준히 헌신해온 인물로, 이번 취임을 계기로 수원시 사격연맹의 체계적인 운영과 저변 확대, 나아가 전국 대회 경쟁력 강화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크기변환]2.제2대 수원시사격연맹 회장 취임식 참석(단체사진) (1).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504/20250430225434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l909.jpg)
이재식 의장은 축사를 통해 “수원시 사격연맹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 주실 조현삼 회장님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사격이 지닌 인내와 집중의 정신처럼, 새로운 리더십과 열정으로 연맹을 한 치의 오차 없이 정확히 이끌어 주시리라 믿는다”고 격려했다.
이어 “수원시 사격연맹이 앞으로 시민 체육 참여 확대와 선수 육성에 더욱 힘쓰고, 지역 스포츠 문화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시의회도 아낌없는 지원과 응원을 보내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수원시사격연맹은 지역 내 사격 인재 발굴과 경기력 향상은 물론, 사격 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제2대 회장단의 출범과 함께 향후 연맹의 변화와 성장이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