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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양평군, 농작업 안전과 효율성 동시에 잡는다…농업기술센터 조근수 소장 “건강한 농촌 환경 조성에 힘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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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경기티비종합뉴스] 양평군, 농작업 안전과 효율성 동시에 잡는다…농업기술센터 조근수 소장 “건강한 농촌 환경 조성에 힘쓸 것”

- 단석1리 부추작목반 대상, 농작업 안전 편이 장비 보급 시범사업 본격 추진

양평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조근수)는 농업인의 근골격계 질환 예방과 작업 효율성 향상을 위해 ‘2024년 농작업 안전 편이 장비 보급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단석1리 부추작목반 27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단순한 장비 지원을 넘어 운동 프로그램과 전문가 컨설팅까지 포함된 입체적 사업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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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근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사업은 장비만 보급하는 것이 아니라, 농업인들이 스스로 작업 환경을 개선하고,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데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농작업 환경 조성과 건강한 농촌 만들기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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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복 작업 줄이는 ‘편이 장비’ + 통증 예방하는 ‘운동 프로그램’ 병행

이번 사업을 통해 단석1리 부추작목반에는 동력살분무기와 예초기 등 고효율 편이 장비가 보급됐다. 반복적이고 힘든 농작업의 부담을 덜어주는 장비들로, 특히 부추처럼 낮은 자세에서 오랜 시간 작업이 필요한 작물에 적합한 장비들이 지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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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작업 전·후 스트레칭, 관절 가동성 강화, 통증 완화 운동 등 실천 중심의 운동 프로그램 7회가 병행됐다. 프로그램은 농작업에 자주 쓰이는 근육 부위를 중심으로 구성돼 실제 통증 완화에 효과를 주고 있으며, 전문가가 직접 농작업 현장을 점검하고 각 농업인에게 맞춤형 작업 자세, 장비 사용법 등을 지도하는 현장 컨설팅도 5회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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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리 통증·어깨 결림 줄어… 현장 체감 효과 높아 만족도↑”

단석1리 부추작목반 회장은 “예전에는 대부분 수작업으로 힘들게 했는데, 이번에 받은 장비 덕분에 작업 속도도 빨라지고 체력 소모도 줄었다”며, “특히 운동 프로그램 덕분에 허리 통증과 어깨 결림이 눈에 띄게 줄었고, 바로 현장에서 효과를 체감할 수 있어 정말 만족스럽다”고 전했다.

양평군은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얻은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타 작목과 마을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농업인들의 실질적인 건강 개선과 안전 확보를 위한 지속 가능한 농촌 보건정책 개발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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