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위원장 허원)는 12일~13일 현장방문 의정활동으로 현장정책회의를 개최하고, 의회와 집행기관이 상호협력을 통해 도민을 위한 2025년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 심의가 이뤄지길 당부했다.
![[크기변환]250613 건설교통위원회, 현장정책회의 “민생 위한 추경심의” 당부 (4).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506/20250616002532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lrkq.jpg)
건설위의 이번 현장정책회의는 도의회 제384회 정례회 상임위 활동의 일환으로 실시됐으며, 12일 경기도교통연수원을 방문해 사업추진 현황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퍼스널 모빌리티(PM) 안전교육 ▲심폐소생술(CPR) 교육 등을 직접 체험해보는 기회를 가졌다.
![[크기변환]250613 건설교통위원회, 현장정책회의 “민생 위한 추경심의” 당부 (3).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506/20250616002544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x1x0.jpg)
또한, 건설위는 13일 현장정책회의에서 소관부서인 건설국, 교통국, 철도항만물류국, 경기도건설본부, 경기국제공항추진단, 경기교통공사, 경기평택항만공사, 경기도교통연수원 등의 주요예산 현안보고를 청취하고 질의응답과 토론을 통해 민생추경 심의를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크기변환]250613 건설교통위원회, 현장정책회의 “민생 위한 추경심의” 당부 (2).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506/20250616002553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8ysl.jpg)
허원 위원장은 “현장정책회의를 통해 소통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도민을 위한 추경 심의가 될 수 있도록 상호협력해줄 것”을 강조했다.
![[크기변환]250613 건설교통위원회, 현장정책회의 “민생 위한 추경심의” 당부 (1).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506/20250616002606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a778.jpg)
이번 건설교통위원회 현장정책회의에는 허원(국힘,이천2) 위원장을 비롯해 문병근(국힘,수원11)·김동영(민주,남양주4) 부위원장과 강태형(민주,안산5)· 김성수(민주,안양1)·김영민(국힘,용인2)·박명숙(국힘,양평1)·박옥분(민주,수원2)·서성란(국힘,의왕2)·성복임(민주,군포4)·안명규(국힘,파주5)·이영주(국힘,양주1)·이홍근(민주,화성1) 의원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