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군수 전진선)은 12일 양평군청 소회의실에서 개최된 2025년 제1회 양평군 적극행정위원회 심사를 통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공공의 이익을 위해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한 공무원 4명을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크기변환]01-1 2025년 제1회 적극행정위원회 사진1.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506/20250616232450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a2dp.jpg)
2025년 상반기에는 각 부서에서 총 17건의 적극행정 우수사례가 추천됐으며, 실무위원회 심사, 주민·직원 투표,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총 4건의 사례가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선정된 사례는 ▲광고물 제도 개선 및 불법 간판 정비를 통한 도시경관 향상 ▲수질보전특별대책지역 1권역 내 교육용 친환경 선박 운행 허용을 위한 관련 고시 개정 ▲폭설로 인한 정전 상황에서 비상대피시설의 신속한 운영 ▲보건복지부 ‘대상’을 수상한 취약계층 맞춤형 복지 서비스 제공 등이다. 우수사례로 선정된 공무원에게는 인사상 인센티브와 함께 포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크기변환]01-2 2025년 제1회 적극행정위원회 사진2.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506/20250616232513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opfp.jpg)
전진선 양평군수는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 선정과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공직사회 전반에 적극행정 문화가 확산되길 바라며, 이를 통해 지역 발전과 군민의 삶의 질이 향상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