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자치법규 연구회(대표의원 장철규)’가 24일 1층 대회의실에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착수보고회에서는 장철규 대표의원을 비롯한 박진섭, 배현경, 위영란, 유재호, 이계철 의원이 참여하였으며, 용역사의 과업 추진 방향 및 추진 일정을 청취한 후 질의응답과 소속 의원과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크기변환]사진1) 자치법규 연구회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참석의원 및 관계자 단체사진.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506/20250624211217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ad0q.jpg)
장철규 대표 의원은 “이번 연구를 통해 현실과 맞지 않는 조례 및 규칙들을 면밀히 검토하고, 시민의 삶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비 방안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크기변환]사진2) 착수보고 및 질의응답 모습.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506/20250624211244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5xdp.jpg)
‘자치법규 연구회’는 장철규 대표 의원을 포함하여 총 7명의 의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화성시와 화성시의회의 자치법규를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개선하여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법규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구성된 연구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