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기변환]250707 답은 현장에...김진경 의장, 교육 현안 청취 위한 현장 행보 (1).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507/20250709000959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cpax.jpg)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시흥3)이 제11대 의회 후반기 의장 취임 1주년을 앞두고, 교육 현장을 시작으로 현장 밀착형 행보를 본격화했다.
![[크기변환]250707 답은 현장에...김진경 의장, 교육 현안 청취 위한 현장 행보 (3).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507/20250709000919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lcix.jpg)
김 의장은 7일 시흥 능곡초등학교와 배곧 라라중학교를 차례로 방문해 AI 디지털교과서 활용 수업을 직접 참관했다. 이어 학부모, 선생님, 교육청 관계자 등이 참여한 현장 간담회를 열고, 교육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했다.
![[크기변환]250707 답은 현장에...김진경 의장, 교육 현안 청취 위한 현장 행보 (2).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507/20250709000907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01t8.jpg)
이번 현장 방문은 AI 디지털교과서 도입 등 급격히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대한 교육 주체들의 의견을 듣고자 마련된 자리로, 학교 현장이 체감하는 정책적 어려움과 개선점 등이 허심탄회하게 오고 갔다.
김 의장은 “수업 환경이 얼마나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지 실감했다”라며 “하지만 변화가 늘 긍정적인 결과만을 보장하지는 않는다.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기대와 우려를 모두 정책에 담아낼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크기변환]250707 답은 현장에...김진경 의장, 교육 현안 청취 위한 현장 행보 (4).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507/20250709000934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k97t.jpg)
그러면서 “오늘 주신 소중한 의견들은 경기도의회가 정책과 예산을 논의할 때 가장 중요한 기초자료가 될 것”이라며 “말이 아닌 실천으로 교육 현장의 변화를 책임 있게 뒷받침하겠다”라고 말했다.
김 의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민생 현장 방문을 통해 도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