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도시공사(사장 신경철) 남사스포츠센터는 처인구보건소와 협력하여 운영한 “건강채움 운동교실 1기”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고 18일 밝혔다.
![[크기변환]보도자료 사진1.pn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507/20250718215124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q6tr.png)
본 프로그램은 지역적으로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에게 보건사업 접근성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또한 참여자들이 영양 관리 및 건강 고민 상담을 통해서도 큰 만족감을 나타냈다.
최고령 개근 수료자인 80대 어르신은 “운동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면서 생활에 활력을 얻었으며, 보건소 건강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관리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크기변환]보도자료 사진2.pn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507/20250718215137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szjr.png)
신경철 사장은 “고혈압, 당뇨병 및 대사증후군 등 건강관리를 위한 프로그램을 장려하고, 건강 수명을 늘리기 위한 예방 프로그램 사업으로 큰 의미가 있었다”라며, “시민들의 높은 출석률을 바탕으로 올해 8월 초 2기 참여자를 모집하고, 확인된 개선점을 보완해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용인도시공사 남사스포츠센터와 처인구보건소는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
본 프로그램 주요 내용으로 남사스포츠센터에서는 올바른 근력운동을 위한 자세 지도, 질환 대상자를 위한 맞춤 운동을 제공하여 참여자들의 건강 증진과 정서적 안정에 긍정적인 효과를 주고, 덤벨 등 다양한 소도구를 활용한 맞춤 근력 운동으로 시민들에게 운동의 즐거움을 선사하였다.
처인구보건소에서는 사전·사후 혈압·혈당 측정 등 기본 건강검진을 비롯해 심뇌혈관질환 예방 교육 및 건강 상담을 실시했다. 고혈압, 당뇨병 및 대사증후군 관련 질환의 원인과 증상을 이해할 수 있는 교육을 통해 건강증진 효과를 높이고 시민 만족도를 향상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