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군수 전진선)은 군민 생활 안정과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민생경제 전담팀(TF)’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크기변환]01-1 민생경제 전담팀(TF) 본격 가동.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507/20250720012055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7z2s.jpg)
2025년 7월 1일 자로 출범한 ‘양평군 민생경제 전담팀(TF)’은 윤건진 경제안전국장을 팀장으로, 총괄, 민생경제, 사업 지원, 홍보 지원 등 4개 분야 및 일자리, 소상공인, 관광, 인허가 등 다양한 분야의 실무부서가 참여해 군의 지역 경제 전반에 걸친 종합 대응체계를 마련하고자 구성됐다.
![[크기변환]01-2 민생경제 전담팀(TF) 본격 가동.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507/20250720012105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31pu.jpg)
특히, 경제 활성화를 위한 부서 의견 공유 회의를 통해 도출된 ‘양평형 경제우선 10대 실천운동’을 중심으로 군민, 기관·단체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경제 활성화 정책을 수립하고 추진할 계획이다.
![[크기변환]01-3 민생경제 전담팀(TF) 본격 가동.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507/20250720012115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oygb.jpg)
전진선 양평군수는 “지속되는 경기 침체 속 군민의 삶을 지키기 위해 실무 중심의 TF를 출범하고, 군민과 함께 실천 가능한 10대 경제운동을 추진하게 됐다”며 “작은 실천 하나하나가 지역 경제 회복의 씨앗이 될 수 있도록 군과 군민, 기관·단체가 함께하는 민생안정의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양평군은 앞으로도 군민과 소통하며 지속 가능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적극 발굴 및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