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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이재식 수원특례시의회 의장, 권선1동 복달임 행사 참석… 어르신들과 정 나눠

기사입력 2025.07.24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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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이 7월 22일(화), 권선1동 88경로당에서 열린 ‘복달임 행사’에 참석해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챙기며 따뜻한 시간을 함께했다.

    [크기변환]1.권선1동 경로당 복달임 행사 참석.jpg

    이날 행사는 권선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해 마련한 것으로, 무더운 여름철을 건강하게 나기 위한 전통적인 복달임 취지에 따라, 삼계탕, 제철 과일, 떡 등 정성껏 준비된 음식을 어르신들께 대접하고, 이웃 간의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으로 꾸며졌다.

     

    88경로당은 현재 회원 22명이 소속되어 있으며, 고령의 어르신들이 함께 모여 소통하고 여가를 즐기는 지역 사회의 중요한 복지 공간이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자원봉사자들도 함께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건강을 기원했다.

     

    이재식 의장은 행사에 참석해 어르신들과 직접 인사를 나누고 음식을 함께 나누며 “찜통더위 속에서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복달임 행사를 정성껏 준비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크기변환]2.정책토론회(오세철 의원).JPG

    이어 “무더위가 계속되는 요즘, 어르신들이 건강을 지키고 활기찬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수원특례시의회도 어르신 복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권선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챙기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돌봄 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수원특례시의회는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복지, 교육, 안전 등 생활밀착형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 행사 역시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지역 공동체와 함께하는 ‘생활 의정’의 일환으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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