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도시공사(사장 한병홍, 이하 HU공사)는 8월 1일,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동탄패밀리풀 안전요원을 대상으로 건강 도시락과 휴대용 냉각 선풍기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크기변환]사진2.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508/20250805232745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nxgy.jpg)
이번 지원은 체감온도 35도를 웃도는 폭염에도 물놀이장 안전을 위해 현장을 지키는 근무자들의 건강 보호와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조치로, 에너지 보충이 가능한 균형 잡힌 도시락과 휴대용 냉각 선풍기를 각 근무자에게 지급해 실질적인 지원에 나섰다.
![[크기변환]사진3.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508/20250805232757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3hq4.jpg)
HU공사는 여름철 폭염 대응을 위한 자체 매뉴얼에 따라 수분 섭취 권장, 순환 근무제 운영, 그늘막 설치 등 다양한 현장 대응조치를 시행 중이며, 이번 물품 지원은 현장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복지의 일환이다.
![[크기변환]사진1.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508/20250805232810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jyjn.jpg)
HU공사 한병홍 사장은 “폭염 속에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묵묵히 소임을 다하는 현장 직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공사는 앞으로도 직원 복지와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