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그늘막 14개소 긴급 추가설치…총341개소 운영 -
![[크기변환]3-1. 처인구 내 설치된 그늘막.jpe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508/20250807071845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ygse.jpeg)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 처인구가 연일 이어지는 폭염속에서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그늘막을 추가 설치했다고 7일 밝혔다.
구는 약 3000만 원을 들여 통학로, 보행자 밀집구간 등 시민 이용이 많은 장소에 그늘막 14개를 추가 설치했다.
현재 구 내에 설치된 그늘막은 이번에 설치한 14개를 포함 총 341개다.
![[크기변환]3-2. 처인구 내 설치된 그늘막.jpe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508/20250807071857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1w5p.jpeg)
앞서 시는 올해 하반기 폭염에 대비해 그늘막 24개를 추가로 설치했으나 최근 폭염이 이어지면서 그늘막 14개를 긴급 확충했다.
구 관계자는 “기존 설치된 그늘막이 폭염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번 추가 설치로 더 많은 시민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