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기변환]행사 사진.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508/20250828143802_9b3a634326ca275a5431b1f918ef6024_t1ly.jpg)
푸드 업사이클링은 버려지는 식재료를 새로운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활동으로, GH는 이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과 교육 콘텐츠로 구성했다.
아이들은 커피 찌꺼기를 활용해 캐릭터와 동물 모양의 키링을 만들며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배우고, ‘작은 손으로 만드는 큰 변화’를 직접 체험했다.
이어 대강당에서는 GH가 자체 제작한 친환경 교육 영상 ‘GH 기후벤저스’를 시청하며 다회용컵 사용, 플라스틱컵 수거함 활용법 등 일상 속 친환경 습관을 익혔다.
이날 행사에는 GH 에너지지킴이 직원 14명도 보조강사로 참여해 유아들의 체험을 돕고, 지역사회와 미래세대를 위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에 동참했다.
이종선 GH 사장 직무대행은 “아이들의 작은 체험이 모여 더 큰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다”며 “GH는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가치를 미래세대와 나누고, 친환경·사회적 책임 경영을 선도하는 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GH의 ESG 실천 브랜드인 ‘그린GH’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지역사회와 미래세대를 잇는 지속 가능한 교육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