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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영희 의원, 학교급식실 조리로봇 운영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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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영희 의원, 학교급식실 조리로봇 운영 현장 점검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영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오산1)은 지난 2일 오산 운천중학교를 방문해 학교급식 조리실에 설치된 다기능 조리로봇의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이날 점검에는 이승준 경기도교육청 학교급식보건과장과 권대은 화성오산교육지원청 평생교육건강과장 등도 함께 자리해 현장의 의견을 공유했다.

운천중학교는 지난해 11월 1억4,298만 원을 투입해 경기도형 다기능 조리로봇을 도입했다. 현재 경기도교육청은 운천중을 포함한 도내 5개 학교에 조리로봇을 설치해 시범 운영을 하고 있다.

[크기변환]250903 김영희 의원, 학교급식실 조리로봇 운영 현장 점검(1).jpg

이승준 학교급식보건과장은 “조리로봇 도입 이후 급식종사자의 근골격계 동작이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고, 조리로봇 이용에 대한 만족도 조사에서도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며, “향후 조리로봇 도입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급식실 근무환경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크기변환]250903 김영희 의원, 학교급식실 조리로봇 운영 현장 점검(2).jpg

이에 대해 김영희 의원은 “조리로봇이 급식종사자의 업무 편의성을 높이는 것은 긍정적이지만, 한식 특유의 다양한 조리법을 구현하기에는 아직 한계가 있어 보인다”며, “누구나 쉽게 다룰 수 있는 사용자 친화적 기능 개선 등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김영희 의원은 “조리로봇은 업무 부담을 덜어주는 보조장치 일 뿐, 급식의 맛과 안전을 책임지는 본질적 역할은 결국 사람이 해야 한다”며, “경기도교육청은 기술 도입에만 의존할 것이 아니라, 급식종사자 인력 확충과 근무환경 개선을 병행해 학생들에게 더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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