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사장 이순열)은 오는 9월 9일(화)부터 두 달간 시민들을 위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으라차차! 여주를 깨우는 움직임 체조>를 운영한다.
![[크기변환]요청02-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시민예술학교 으라차차! 여주를 깨우는 움직임 체조 개최.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509/20250904103827_1396f74837b1eb7f5b28f38c80bae2b4_ayli.jpg)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문화재단의 ‘2025 노는예술, 더하기’ 지원사업에 선정돼 3,380,000원의 지원금을 확보, 여주시민의 일상에 활력을 더하는 문화예술교육 콘텐츠로 기획됐다.
‘움직임 체조’는 단순한 신체 활동을 넘어, 일상적인 동작에 예술적 창의성을 결합해 새로운 방식으로 몸을 표현하고 감정을 발산하는 예술체험이다. 참여자들은 걷기, 뛰기, 굽히기 등 일상 속 동작을 바탕으로 한 체조를 배우며, 탬버린, 스카프 등 다양한 소도구를 활용해 즐겁고 역동적인 움직임을 익히게 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체조 학습을 넘어, 참여자 스스로가 여주를 주제로 한 건강체조를 직접 창작하고 표현하는 시간을 통해 개인의 창의성과 예술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이번 시민예술학교 <으라차차! 여주를 깨우는 움직임 체조>는 신체적인 표현과 창의적인 예술 활동이 결합된 융합형 교육 프로그램”이라며, “단순히 몸을 움직이는 체조를 넘어 여주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자신의 몸과 마음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 여러분의 일상이 활력과 웃음으로 가득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해당 교육은 9월부터 10월까지 ‘빈집예술공간’에서 운영되며, 참여 방법 및 자세한 일정은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http://www.yjcf.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