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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 오산·부천서 약정형 매입임대주택 69호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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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 오산·부천서 약정형 매입임대주택 69호 착공

○ 경기도, 9월 오산·부천서 약정형 매입임대 총 69호 착공
○ 저소득가구·청년·신혼부부 대상, 시세 30~80% 수준 임대 공급 예정

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9월 중 오산·부천 지역에서 총 69호 규모의 약정형 매입임대주택 공사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경기도청(수정).jpg

약정형 다세대 매입임대주택은 도가 추진하는 ‘기존주택 매입임대사업’ 방식가운데 하나다. 기존주택 매입임대사업은 경기주택도시공사가 도심 내 다세대·오피스텔·아파트 등을 매입해 저소득가구 등 주거 취약 계층에게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 조건으로 안정적인 거주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약정형 다세대 매입임대주택은 기존 주택을 매입하는 방식이 아니라 신축 예정인 민간사업자의 다세대주택을 경기주택도시공사가 미리 매입 약정을 맺고 공사를 진행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경기도는 2023년부터 기존주택 매입 방식과 함께 착공 이전 매입 계약을 체결하는 ‘약정형 매입’을 새로 도입했다.


경기주택도시공사와 약정을 맺고 공사를 진행하는 만큼 공사가 공사 기간 내내 품질 관리를 진행해 안심하고 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번 사업은 오산시 오산동 오피스텔 43호(2026년 12월 준공 예정)와 부천시 원미동 아파트 26호(2026년 7월 준공 예정)를 대상으로 한다. 모두 준공 이후 경기주택도시공사가 매입 계약을 체결하고 향후 입주자 모집에 나설 계획이다.


저소득가구 등에 주변 시세 30~50% 수준의 임대료로 공급하며, 임대 기간은 2년 단위로 최장 2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주택 매도신청 공고는 경기주택도시공사 누리집(https://gh.or.kr) [청약정보]-[분양/임대공고] 및 경기주택도시공사 콜센터(1588-0466)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태수 경기도 주택정책과장은 “이번 오산·부천 매입임대주택 착공은 도심 내 다양한 유형의 신축 주택을 확보해 저소득가구와 청년, 신혼부부가 안정적인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약정형 방식을 통해 품질 높은 주택을 공급하고 도민 주거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2012년부터 2024년까지 총 4,780호의 매입임대주택을 공급했으며, 2025년에도 500호 공급을 목표로 해당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국비 외에 호당 2천만 원의 도비를 추가 투입해 역세권 등 양질의 주택을 확보, 도민의 생활권 유지와 주거 안정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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