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20 (토)

  • 흐림속초18.9℃
  • 비21.5℃
  • 흐림철원20.8℃
  • 흐림동두천20.8℃
  • 흐림파주21.3℃
  • 흐림대관령19.7℃
  • 흐림춘천21.2℃
  • 비백령도17.8℃
  • 비북강릉20.9℃
  • 구름많음강릉21.9℃
  • 흐림동해25.3℃
  • 비서울21.7℃
  • 비인천21.6℃
  • 흐림원주21.5℃
  • 안개울릉도22.6℃
  • 비수원21.6℃
  • 흐림영월21.2℃
  • 흐림충주23.0℃
  • 구름많음서산22.7℃
  • 흐림울진24.4℃
  • 흐림청주24.2℃
  • 비대전23.1℃
  • 구름많음추풍령25.1℃
  • 흐림안동25.2℃
  • 구름많음상주26.1℃
  • 구름많음포항30.7℃
  • 흐림군산22.4℃
  • 구름많음대구30.4℃
  • 비전주22.5℃
  • 맑음울산28.0℃
  • 맑음창원26.9℃
  • 구름많음광주23.7℃
  • 맑음부산23.7℃
  • 구름많음통영23.9℃
  • 흐림목포22.6℃
  • 구름많음여수25.7℃
  • 흐림흑산도24.5℃
  • 흐림완도24.2℃
  • 흐림고창23.1℃
  • 흐림순천23.0℃
  • 구름많음홍성(예)22.9℃
  • 흐림23.9℃
  • 구름많음제주25.8℃
  • 구름많음고산25.5℃
  • 맑음성산26.5℃
  • 맑음서귀포25.9℃
  • 맑음진주27.9℃
  • 흐림강화20.9℃
  • 흐림양평22.7℃
  • 흐림이천21.5℃
  • 흐림인제19.8℃
  • 흐림홍천21.8℃
  • 구름많음태백23.2℃
  • 흐림정선군21.2℃
  • 흐림제천20.7℃
  • 흐림보은22.5℃
  • 흐림천안25.4℃
  • 흐림보령21.2℃
  • 흐림부여22.6℃
  • 흐림금산22.9℃
  • 흐림23.2℃
  • 흐림부안24.2℃
  • 흐림임실22.9℃
  • 흐림정읍23.0℃
  • 흐림남원23.3℃
  • 흐림장수21.6℃
  • 흐림고창군23.0℃
  • 흐림영광군22.7℃
  • 구름많음김해시25.6℃
  • 흐림순창군22.2℃
  • 구름많음북창원27.9℃
  • 구름많음양산시27.7℃
  • 흐림보성군25.0℃
  • 흐림강진군23.7℃
  • 흐림장흥23.7℃
  • 흐림해남23.9℃
  • 구름많음고흥24.3℃
  • 맑음의령군29.0℃
  • 구름많음함양군24.8℃
  • 구름많음광양시27.5℃
  • 흐림진도군23.1℃
  • 흐림봉화23.3℃
  • 흐림영주24.5℃
  • 흐림문경24.3℃
  • 구름많음청송군28.5℃
  • 구름많음영덕28.4℃
  • 구름많음의성28.3℃
  • 구름많음구미29.5℃
  • 구름많음영천29.6℃
  • 구름많음경주시29.6℃
  • 구름많음거창25.9℃
  • 구름많음합천29.1℃
  • 구름많음밀양30.0℃
  • 맑음산청29.6℃
  • 구름많음거제24.0℃
  • 구름많음남해26.9℃
  • 구름많음27.4℃
기상청 제공
[경기티비종합뉴스] "특집" 오산시의회, “동탄2 유통3부지 물류센터 건립 전면 백지화하라” 강력 성명 발표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뉴스

[경기티비종합뉴스] "특집" 오산시의회, “동탄2 유통3부지 물류센터 건립 전면 백지화하라” 강력 성명 발표

– 하루 1만 3천 대 화물차 통행 우려… “시민 안전과 삶의 질 위협하는 재앙” –

오산시의회가 9월 8일 공식 성명서를 통해, 화성시 동탄2 유통3부지에 추진 중인 초대형 물류센터 건립 계획의 전면 백지화를 강력히 촉구하고 나섰다.

시의회는 이날 발표한 성명서에서 “하루 약 1만 3천 대에 달하는 화물차가 오산 도심을 관통하게 되면 출퇴근길과 통학로가 마비되고 시민의 안전은 벼랑 끝으로 내몰릴 것”이라며,

“이 사업은 더 이상 개발이 아닌 재앙”이라고 비판했다.

오산시청.jpg

■ 교통영향평가 미비·면적 축소안 '눈속임' 지적

앞서 지난 5월, 경기도 교통영향평가심의위원회는 해당 물류센터 사업에 대해 조건부 의결을 내리며 ▲오산시와의 협의, ▲교통 대책 보완, ▲규모 축소 등을 요구한 바 있다. 그러나 오산시의회는 이번 성명에서,

“실질적인 교통영향 분석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며

“특히 운암뜰, 동부대로, 경기대로 등 핵심 간선도로의 교통 부하 예측이 누락된 점은 중대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또한 사업 측에서 제출한 면적 축소 수정안에 대해서도 “실제 개선 효과는 전무한 눈속임”이라고 평가하며, “오산시민이 일방적으로 피해를 떠안는 구조는 어떤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 “일방적 희생 강요는 행정 폭력… 더는 못 참아”

시의회는 성명서에서, “오산시는 이미 화성시 개발의 후폭풍을 수차례 감당해 왔다”며,

“교통난, 환경오염, 안전 위협 등으로 이어지는 일방적인 희생을 강요하는 것은 불의한 행정 폭력”이라고 비판했다.

특히 이번 물류센터 건립이 단순히 한 지역의 개발을 넘어 오산 시민 전체의 삶의 질과 안전을 위협하는 구조적 문제라며, “시민을 희생양으로 삼는 어떤 계획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 “시민과 함께 끝까지 싸울 것… 어떠한 타협도 없다”

오산시의회는 이날 성명을 통해 ▲동탄2 유통3부지 물류센터 건립 절차의 즉각 중단과 ▲사업 전면 백지화를 강력히 요구했다.

아울러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정파와 이념을 넘어 모든 수단과 권한을 총동원할 것”이라며,

“어떠한 타협도, 양보도 없을 것”이라는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  논란 커지는 동탄2 물류센터 건립

동탄2 유통3부지에 추진 중인 이번 물류센터는 약 6만 평 규모로, 완공 시 하루 1만 대 이상의 화물차가 통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산시는 이로 인해 교통정체와 사고 위험 증가, 대기오염 심화 등 심각한 피해가 우려된다는 입장을 지속적으로 제기해 왔다.

그러나 사업 추진 주체인 화성시 측은 해당 지역이 자치구역 내 합법적인 개발지역이며, 조건부 의결에 따라 교통개선 방안을 보완 중이라는 입장을 밝히고 있어 양 시 간 갈등이 장기화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