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후원은 지역 청년 기업가들이 모인 장안시민연대가 주최하고, 김동은 의원이 중심이 되어 추진된 사회공헌 활동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아동들에게 새로운 체험과 교육적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크기변환]후원물품 전달식.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510/20251004120223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lz6k.jpg)
스마트 식물재배기는 사계절 내내 실내에서 간편하게 채소나 허브 등을 기를 수 있는 첨단 친환경 장치로, 아이들의 식생활 다양성을 높이고, 식물의 성장 과정을 직접 관찰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직접 식물을 가꾸고 수확하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은 자연에 대한 이해는 물론 성취감과 책임감을 기를 수 있어 교육적 효과가 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김동은 의원은 “스마트 식물재배기를 통해 아이들이 식물이 자라나는 과정을 직접 보며 돌봄의 책임감과 성취감을 느끼는 소중한 경험을 하게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 어르신, 취약계층 등 지역 사회 곳곳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나눔 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동광원 이옥재 원장은 “이번 기증으로 아이들에게 새로운 배움과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이러한 관심과 나눔이 아이들에게 큰 힘이 되며, 따뜻한 지역 사회를 만들어가는 소중한 밑거름이 된다”고 전했다.
이번 후원은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지역 사회의 연대와 상생의 가치를 되새기고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의미 있는 행사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후원을 주관한 장안시민연대는 수원시 청년 기업가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결성한 단체로, 김동은 의원이 중심이 되어 지역 사회 문제 해결과 공공의 이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최근에는 청년 일자리 창출, 사회공헌 프로젝트, 교육·문화 지원 등 활발한 활동을 통해 수원시의 차세대 리더 네트워크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