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추석 연휴 기간에도 시민의 생명과 안전, 일상을 위해 묵묵히 현장을 지키는 소방관, 경찰, 공무원들을 직접 찾아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크기변환]사진1)이재준 수원시장, 추석 연휴에 근무하는 소방관·경찰·공무원 방문해 격려.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510/20251004121147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oq22.jpg)
이재준 시장은 10월 3일, 수원소방서를 시작으로 장안지구대, 행궁광장 안내소, 수원시 연화장, 수원시청 당직실과 상황실을 잇따라 방문하며 근무 중인 직원들을 만났다. 그는 각 시설을 돌아보며 현장의 상황을 점검하고, 비상 상황 대응 체계가 원활히 유지되고 있는지 확인했다.
![[크기변환]사진2)이재준 수원시장, 추석 연휴에 근무하는 소방관·경찰·공무원 방문해 격려.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510/20251004121158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ychf.jpg)
이날 방문에서 이 시장은 “추석은 모두가 가족과 함께 따뜻하게 보내야 하는 명절이지만,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여러분 덕분에 수원시가 더 안전하고 든든한 도시가 될 수 있다”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흘리는 여러분의 땀과 노력이 시민들에게는 큰 위안이 된다”고 깊은 감사를 전했다.
![[크기변환]사진3)이재준 수원시장, 추석 연휴에 근무하는 소방관·경찰·공무원 방문해 격려.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510/20251004121207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4awy.jpg)
이어 “공직자는 시민의 삶을 지키는 마지막 보루라는 책임감으로 항상 일해 왔다”며 “여러분의 노고를 시정에 적극 반영해, 더 나은 근무환경과 지원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이 방문한 수원소방서와 장안지구대는 추석 연휴 기간 중에도 화재 예방 및 범죄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있으며, 행궁광장 안내소는 연휴를 맞아 수원을 찾는 관광객들을 위한 안내 및 질서 유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연화장 역시 조문객이 몰리는 명절 기간 동안 질서 있고 원활한 운영을 위해 비상근무 체제로 운영 중이다.
![[크기변환]사진4)이재준 수원시장, 추석 연휴에 근무하는 소방관·경찰·공무원 방문해 격려.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510/20251004121218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k8b4.jpg)
수원시청 상황실과 당직실에서는 연휴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민원과 긴급 상황에 대비해 직원들이 24시간 상주하며 시민 불편 최소화에 힘쓰고 있다.
이재준 시장의 이번 현장 방문은 단순한 격려를 넘어, 시민 중심의 행정을 실천하고, 현장 중심의 소통과 협치를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다시 한번 보여주는 행보로 평가된다.
![[크기변환]사진5)이재준 수원시장, 추석 연휴에 근무하는 소방관·경찰·공무원 방문해 격려.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510/20251004121228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dgjp.jpg)
한편, 수원특례시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시민 안전을 위해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 운영 ▲응급의료기관 및 당번 약국 비상 운영 ▲생활폐기물 수거일 조정 등의 조치를 통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총력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