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농산업공동브랜드 활성화센터-추석맞이 직거래장터 개장.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510/20251007022521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psnd.jpg)
이번 직거래장터는 여주 지역 농가에게는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신선하고 품질 좋은 여주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는 것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매년 명절마다 운영되는 이 장터는 실속 있는 명절 장보기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사과부터 고송버섯·가지커피까지…여주 특산물 총출동장터에서는 ▲사과 ▲배 ▲밤 ▲잡곡세트 ▲엄나무진액 ▲산양산삼 ▲고송버섯 ▲가지커피 ▲군고구마커피 ▲참기름 ▲들기름 ▲꿀 ▲사과대추 ▲고구마 등 여주를 대표하는 다양한 특산물이 직거래 가격으로 판매된다.
특히 여주 농산물은 청정한 자연환경 속에서 재배되어 신선도와 품질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선물용으로도 손색이 없어 추석 선물 준비를 위해 방문하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여주시 농정과 관계자는 “이번 장터는 지역 농산물을 직접 보고, 맛보고,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추석을 맞아 과일이나 건강식품 등을 선물하거나 구입할 계획이 있으시다면 여주시청 앞 직거래장터를 꼭 방문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비자 만족 동시에 기대여주시는 이번 직거래장터를 통해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 ▲농가 소득 증대 ▲시민 편익 제공 ▲물가 안정 등 다양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최근 물가 상승으로 인해 명절 장보기에 부담을 느끼는 시민들에게 직거래 방식의 실속 있는 소비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