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이집 원아와 보육교사 대상…심폐소생술과 소화기 사용법, 재난대비 국민행동 요령 등 교육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 기흥구는 10월 31일 구청 직장어린이집에서 민방위 특별훈련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훈련 대상은 직장어린이집 원아와 보육교사 등 60여명이다.
![[크기변환]4-1. 용인특례시 기흥구가 구청 직장어린이집에서 민방위 특별훈련 진행했다..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511/20251103003638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ixsg.jpg)
훈련은 직장어린이집에서 기본 안전교육 영상과 캐릭터 인형을 이용한 심폐소생술 실습이 이뤄졌다. 어린이집 놀이터에서는 소화기 사용과 재난대비 국민행동 요령을 배우는 시간도 마련됐다.
![[크기변환]4-2. 용인특례시 기흥구가 구청 직장어린이집에서 민방위 특별훈련 진행했다..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511/20251103003658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ljn7.jpg)
교육에는 용인특례시 지원민방위대원 이영만 대장을 비롯한 7명의 대원이 강사로 참여했다.
구 관계자는 “위기와 재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시민이 안전하게 대피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형 교육을 마련해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