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시장 김경희)의 ‘이천 도자산업특구’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2025년(’24년 실적) 지역특화발전특구 운영성과 평가’에서 우수특구로 선정되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크기변환]1. 이천시 도자산업특구 2025년 우수특구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 수상1.jpe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511/20251109004921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lpum.jpeg)
이번 평가는 전국 175개 지역특화발전특구를 대상으로 운영성과, 규제특례 활용 실적, 지역경제 파급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결과이며, 이천시는 전통산업의 현대화와 지역 산업생태계 활성화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크기변환]1. 이천시 도자산업특구 2025년 우수특구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 수상2.jpe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511/20251109004931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r1uc.jpeg)
시상식은 11월 6일(목)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열린 ‘2025 규제자유특구 혁신주간’ 개막행사에서 진행되었다. 이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및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주관하는 전국 규모 행사로, 전국 특구 지자체, 기업, 학계 및 연구기관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특구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 혁신 생태계 확산을 도모하는 교류의 장이다.
![[크기변환]1. 이천시 도자산업특구 2025년 우수특구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 수상3.jpe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511/20251109004946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xult.jpeg)
이천시는 이번 중기부장관상 수상을 계기로 도자산업특구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 도예인·기업의 상생 기반 조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또한 도자·공예·디자인·관광이 결합된 복합문화산업도시로의 발전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문의 관광과 공예팀 ☎031-645-36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