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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안광률 위원장, 준공검사 안 하고 개교 학생 안전 누가 책임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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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안광률 위원장, 준공검사 안 하고 개교 학생 안전 누가 책임지나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안광률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시흥1)은 지난 7일, 평택·수원·안성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진행된 2025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최근 발생한 평택지역 초등학교 급식실 감전 사고를 두고 평택교육지원청의 관리 부실과 책임 회피를 강하게 질타했다.

[크기변환]251107 안광률 의원, 준공검사 안 하고 개교 학생 안전 누가 책임지나.jpg

안 위원장은 “준공검사도 하지 않고 학생들이 개학을 맞이한 것은 명백한 직무 태만”이라며, “교육청이 제때 검수만 제대로 했더라도 이런 사고는 충분히 막을 수 있었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행정국장은 준공검사일이 언제인지조차 모르고, 교육장은 원인조차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채 자리에 앉아 있다”라며 “리더십이 부재한 조직은 사고가 나도 반성하지 않는다”라고 질타했다.


또한, 안 위원장은 “평택은 신설 학교가 가장 많은 지역임에도 교육장이 한 번도 현장점검을 하지 않았고, 행정국장은 세 번 방문한 게 전부”라며 “이런 태도로는 관리·감독이 이뤄질 수 없다. 교육장이 책상에만 앉아 있을 게 아니라 직접 발로 뛰어야 한다”라고 일침을 가했다.


아울러 안 위원장은 평택교육지원청 내 부당수당 수령 문제도 지적하며, “감사 지적이 나와도 개선되지 않는 건 결국 관행 때문이고 교육청 스스로 강력한 내부 교육과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안 위원장은 “이 사고는 단순히 한 학교의 문제가 아니라 교육지원청의 안일한 관리 문화가 낳은 구조적 문제”라며 “앞으로는 교육청이 모든 신설 학교 공사에 대해 준공검사 절차를 철저히 이행하고, 교육장이 직접 현장을 확인하는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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