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이웃을 사랑하는 모임(대표 장경숙)」에서는 여주시청(시장 이충우)을 방문하여 여주시 저소득층을 돕기 위한 후원품으로 방한조끼 200개를 기탁하였다.
![[크기변환]01-이웃을 사랑하는 모임, 여주시에 방한조끼 200개 기탁.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512/20251202010550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h0mw.jpg)
기탁식에 참석한 장경숙 대표는 “그동안은 단체의 회원으로서 저소득층을 돕기 위한 후원 및 봉사활동에 참여해 왔으나, 좀 더 이웃을 돕고자 하는 마음에 뜻을 함께하는 이들이 모여 모임을 만들게 되었고, 금번 후원은 8명의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회비로 후원품을 준비하였다.”고 한다.
또한, “앞으로도 작은 정성이지만 정기적인 기부활동을 이어나 갈 예정이며, 더 많은 분들이 함께 했으면 좋겠다.”라며 후원에 대한 포부도 잊지 않으셨다.
기탁된 후원품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외부에서 환경정화활동 등에 참여하고 계시는 어르신이나 그 외 취약계층에게 소중히 전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