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허원 위원장(국민의힘·이천2)은 10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년 우수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에서 ‘경기발전 그랜드마스터상’을 수상했다.
![[크기변환]251211 경기도의회 허원 위원장, ‘2025 경기발전 그랜드마스터상’ 수상 (1).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512/20251212002412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5f37.jpg)
이번 상은 경기도 일간기자단이 도정·의정 전반의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여하는 최고 명예상으로, 도민 생활 개선, 교통·안전 정책 혁신, 지역 현안 해결 노력 등에서 경기도 발전에 실질적 변화를 이끈 공로가 인정된 결과다.
![[크기변환]251211 경기도의회 허원 위원장, ‘2025 경기발전 그랜드마스터상’ 수상 (2).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512/20251212002425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zhu6.jpg)
허원 위원장은 ▲ 광역교통망 확충 및 지역 도로 개선 ▲ 버스·철도 등 대중교통 서비스 품질 향상 ▲ 화물·건설·안전 분야 제도 개선 ▲ 도민 안전 중심 정책 점검 및 예산 투명성 강화 등의 활동을 통해 도민 체감 성과를 만들어온 의원으로 높게 평가받았다.
![[크기변환]251211 경기도의회 허원 위원장, ‘2025 경기발전 그랜드마스터상’ 수상 (3).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512/20251212002508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qa8d.jpg)
허원 위원장은 수상 소감에서 “이 상은 저 개인의 성과가 아니라, 도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에서 듣고 함께 해결해 온 과정에서 얻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경기도와 이천시가 더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로 나아가도록 책임 있게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