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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구리시의회 신동화 의장, 별내선 구리-남양주 구간 감량 계획 결사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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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구리시의회 신동화 의장, 별내선 구리-남양주 구간 감량 계획 결사반대!

출퇴근 시간대 배차 간격 현행 유지를 위해 함께 투쟁할 것!

최근 서울시와 서울철도공사가 별내선 구리-남양주 구간에 대한 일부 열차 감량운행 계획을 내년 1월부터 시행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의 철도안전관리체계 심의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에 따라 반발이 확산되고 있다.

[크기변환]별내선 개통-2.jpg

계획에 따르면, 일부 열차 결함으로 운행불가 판정을 받음에 따라 별내역까지 운행하던 차량의 일부를 암사역에서 회차하는 등 배차간격의 조정으로 구리-남양주 시민의 불편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크기변환]별내선 개통-1.jpg

이에 대해 구리시의회 신동화 의장은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가 느닷없이 별내역까지 운행하던 별내선 일부를 암사역에서 회차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함에 따라 4만 명이 넘는 구리시민이 이용하는 별내선의 출퇴근 시간 대혼잡이 우려된다.”라고 주장했다.

[크기변환]별내선 개통-3.jpg

신 의장은 “별내선은 수도권 광역교통 개선대책의 일환으로 경기도와 구리시-남양주시가 건설사업비용을 분담하여 개통한 광역철도”라는 사실을 환기시키며, “서울시가 일방적으로 운행계획을 변경하는 것은 결코 받아드릴 수 없다.”라며 강력한 반대입장을 밝혔다.

[크기변환]별내선 개통-4.jpg

아울러, 신 의장은 “만약 이 같은 말도 안 되는 결정을 일방적으로 강행할 경우 이를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며, 출퇴근 시간의 열차배차 간격 현행 유지를 위해 구리시민과 함께 강력히 투쟁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는 지난 2024년 8월에 별내선 개통 이후 장자호수공원역과 구리역, 동구릉역에 정차하면서 연간 200억 원 안팎의 운영비용을 분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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