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도시공사 재능기부…전문인력이 직접 전기안전 여부 확인하고, 화재 예방 소화패치 설치 -
![[크기변환]5-1. 용인도시공사가 용인특례시 처인구에 있는 지역내 40곳의 경로당의 전기 안전점검을 마무리했다..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512/20251221202659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xulr.jpg)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 처인구는 지역내 40곳의 경로당 전기안전점검을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처인구와 협력한 용인도시공사의 재능기부로 진행됐다. 용인도시공사는 전문 인력을 활용해 경로당 전기 설비를 직접 점검하고, 안전을 위한 개선 작업을 무상으로 지원했다.
![[크기변환]5-2. 용인도시공사가 용인특례시 처인구에 있는 지역내 40곳의 경로당의 전기 안전점검을 마무리했다..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512/20251221202710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q6qs.jpg)
처인구와 용인도시공사는 점검 과정에서 누전 위험이 있는 멀티탭을 교체하고, 화재 예방 소화패치를 설치했다.
아울러 배선·차단기·콘센트 등 전기 설비의 안전 여부를 점검했다.
![[크기변환]5-3. 용인도시공사가 용인특례시 처인구에 있는 지역내 40곳의 경로당의 전기 안전점검을 마무리했다..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512/20251221202722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g1di.jpg)
구 관계자는 “경로당은 어르신의 일상과 여가를 책임지는 중요한 공간으로 이번 사업은 어르신의 생활 안전을 지키는 복지 행정으로 평가한다”며 “용인도시공사의 재능기부로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마련할 수 있어 감사하고, 앞으로 시민 안전과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