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19일 안성시를 방문해 2025년 여름철(호우) 대책추진 우수기관에 따른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크기변환]2-1. (시민안전)20251219-재난안전관리본부자(행정안전부 김광용 차관) 현장방문.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512/20251223005732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jw3h.jpg)
이번 방문은 여름철 대책추진 우수기관에 대한 격려와 함께 겨울철 대설 대응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크기변환]2-2. (시민안전)20251219-재난안전관리본부자(행정안전부 김광용 차관) 현장방문.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512/20251223005746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xxfc.jpg)
김광용 본부장은 안성시 제설 전진기지를 찾아 제설제 비축 현황과 제설 장비 가동 상태 등 겨울철 대설 대응 준비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강설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현장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
![[크기변환]2-3. (시민안전)20251219-재난안전관리본부자(행정안전부 김광용 차관) 현장방문.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512/20251223005802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8gkf.jpg)
안성시는 겨울철 대설 대응 강화를 위해 부시장 중심의 현장 지휘 체계를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경계구간 강설 시 유관기관 협조 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마을제설단 활성화를 통해 생활밀착형 제설 대응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여름철 대책추진 우수기관을 계기로 호우뿐만 아니라 겨울철 대설 등 각종 자연재난에 대해서도 선제적인 대응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켜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