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3기 신도시를 비롯한 주요 개발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올해 총 4,193억 원 규모의 공사 및 용역을 발주한다.
GH는 28일 올해 발주 물량이 총 305건에 달하며, 이 중 공사 53건(2,407억 원), 용역 252건(1,773억 원)으로 구성됐다고 밝혔다.
![[크기변환]경기주택도시공사(GH) 신사옥 전경사진_가로형.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601/20260129024701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4r44.jpg)
공사 부문에서는 3기 신도시 기반시설 조성 사업이 대거 포함됐다. 주요 사업으로는 ‘킨텍스로 입체교차로 개선사업 건설공사(611억 원)’, 안산장상 공공주택지구 지구외도로(접속시설) 건설공사(300억 원), 남양주왕숙 시도20호선 확장공사(225억 원) 등이 있다. 이를 통해 안산장상, 남양주왕숙 등 3기 신도시 조성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용역 부문 역시 3기 신도시 사업에 집중된다. 주요 발주 대상은 건설 및 부지조성 공사에 대한 건설사업관리용역으로,
▲ 광명학온 S1~S3블록 감독권한대행 등(335억 원)
▲ 남양주왕숙 부지조성공사(5공구) 외 감독권한대행 등(149억 원)
▲ 과천과천 부지조성공사(2공구) 감독권한대행 등(130억 원) 등이 포함됐다.
김용진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은 “관련 조례와 법령에 따라 지역 제한 입찰 제도를 적극 활용해 지역 건설업체의 참여를 확대하겠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GH의 2024년도 상세 연간 발주계획은 경기주택도시공사 홈페이지 내 ‘정보공개–입찰정보–발주계획’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