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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 제388회 임시회 본회의 개회 “도민 중심 초심 지키는 책임의 무게 되새기는 의회 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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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 제388회 임시회 본회의 개회 “도민 중심 초심 지키는 책임의 무게 되새기는 의회 돼야”

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더불어민주당·시흥3)은 3일 열린 제388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도민 중심이라는 초심을 끝까지 지키는 책임의 무게를 다시 한번 되새겨야 한다”며 제11대 경기도의회 임기 마지막 해를 맞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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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의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2026년은 제11대 경기도의회가 지난 여정을 정리하는 동시에 다음 의회로 나아가기 위한 준비를 병행해야 하는 중요한 전환점의 해”라며 “출발과 정리가 함께 놓인 이 시점에서, 지난 4년의 발자취가 다음 의회의 든든한 초석이 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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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지난 3년 반 동안 ‘일하는 의회’, ‘책임지는 의회’를 만들기 위한 제도적 토대를 차근차근 다져왔다”며 “이 성과들이 특정 시기에 머무르지 않고 다음 의회로 자연스럽게 이어져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남은 임기의 중요한 책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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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김 의장은 지방선거를 앞두고 제기되는 의정 공백 우려와 관련해 강한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여러 일정과 분주함이 앞설 수는 있겠지만, 의정의 연속성만큼은 결코 흔들려서는 안 된다”며 “처음 임기를 시작하며 다짐했던 도민 중심의 초심을 끝까지 지켜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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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도민의 삶에는 공백이 없다”며 “어떤 국면에서도 의정의 중심을 단단히 지켜, 도민의 일상이 흔들리지 않도록 끝까지 책임을 다해달라”고 동료 의원들에게 당부했다.

집행기관을 향한 주문도 이어졌다. 김 의장은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을 향해 “변화의 시기일수록 도정과 교육행정은 더욱 안정적으로 운영돼야 한다”며 “정책의 연속성과 행정의 안정은 도민에 대한 기본 책무인 만큼, 임기 마지막까지 각자의 역할과 책임을 성실히 다해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김 의장은 최근 발생한 경기도의회 사무처 직원의 안타까운 사망과 관련해서도 지난달 29일 입장문 발표에 이어 다시 한 번 깊은 애도와 성찰의 뜻을 밝혔다.

김 의장은 “우리는 지금 무거운 성찰 앞에 서 있다”며 “이번 사안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제도와 조직의 책임을 묻는 뼈아픈 질문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이어 “혼자 감내하고 버티는 조직이 아니라, 함께 책임지고 서로를 보호하는 의회가 되도록 필요한 장치와 기준을 분명히 세워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진경 의장은 끝으로 “제11대 경기도의회가 남은 임기 동안 도민의 신뢰에 끝까지 부응하는 책임 있는 의회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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